이번주 원·달러 환율이 미달러의 강한 반등 속에 박스권 상단 테스트에 나서겠으나 박스권 이탈은 쉽지 않을 듯하다고 삼성선물이 전망했다.
전승지 연구원은 8일 "미달러는 모멘텀 부재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확인했듯 속도와 레벨 부담 속에 반등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원·달러 환율에 지지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전연구원은 "강도가 잦아든 증시 외국인의 순매수세와 강한 개입 경계 등이 하방 경직성을 유지시킬 것"이라며 "하지만 달러화의 반등으로 일단은 상승이 주춤한 유가, 상단에서 출회되는 네고 부담과 미달러 약세에 대한 시장의 믿음 등이 상승도 제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이번주 달러화의 향방과 증시 움직임 주목하며 약간은 몸을 높인 박스권 흐름이 예상된다"며 "이번주 예상범위는 1230원~1290원으로 이날은 달러화 강세와 증시 약세 영향으로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예상 범위는 1235.0원~1260.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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