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월 중국의 전력수요가 지난해 동기대비 4% 넘게 감소했다고 중국 국가에너지국이 1일 밝혔다.
장궈바오(張國寶) 국가에너지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전력수요는 두자릿수 증가를 보였던 지난해 9월 이전 추이와는 대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당국은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장 국장은 "올해 5월까지의 전력소비가 대략 4% 가량 감소했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탄룽야오(譚榮堯) 국가전력감독위원회 대변인은 "전력수요가 2ㆍ4분기 이후 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정부 경기부양책의 영향을 받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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