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어린이날'과 8일 '어버이날'이 지나고 난 후 네티즌들이 구글 한국 사이트의 로고에 대해 의문점을 제시하고 나섰다.

9일 블로거들을 중심으로 한 네티즌들에 따르면 구글은 5일과 8일 사이트 로고에 그 어떤 변화도 주지 않았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 등 대부분의 포털사이트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색연필로 그린 로고 등을 선보였으며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 혹은 '감사합니다' 등의 문구를 넣은 로고를 내걸었다.

문제는 구글이 일본, 인도, 터키 등에서는 어린이날 기념 로고를 선보였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구글이 한국을 무시하는 것 아니냐"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 시장이 작다보니 이런 서비스조차 선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size="187,94,0";$no="2009050514334115165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일부에서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유튜브 실명제 거부 사건과 관련해 구글이 이같은 방식으로 심기를 나타낸 것이 아니냐는 입장도 나오고 있다.

한 블로거는 "변화 없는 구글 로고를 보니 구글이 한국을 만만하게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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