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증권가 So Hot]대형 A증권사 개별 주식투자 대박說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이야기

0---주가연계증권(ELS) 상품 대부분이 연평균 30% 이상의 고수익을 추구했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 들어서는 70%가 넘는 초고수익 추구 상품이 대세. 최근 초고수익 추구 ELS 공모가 반응이 좋아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기 때문인데 대표적인 예가 굿모닝신한증권. 투자자들이 지난달 연 70%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자 이참에 초고수익 ELS를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고. 굿모닝신한증권은 오는 8일까지 최고 연 75.99% 수익을 추구하는 ELS 1종을 또 공모한다고.

0---삼성증권이 퇴직연금 시장에서 지난해 미래에셋증권에 뒤진 데 이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투자증권에도 밀려 3위로 내려앉은 상태.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삼성증권이 그룹 내에서 삼성생명에 밀려 계열사 퇴직연금 유치에 실패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특히 퇴직연금 시장에서 은행, 보험, 증권을 통틀어 삼성생명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과 삼성증권이 밀리고 있는 것이 대비된다는 자성의 소리도 흘러 나오고 있음.

0---현대증권이 지난 3월말 시작한 펀드 추천 관리서비스인 '초이스앤케어(Choice & Care)'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지난달 말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면서 지점 직원들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겠다고 밝히면서 전사적으로 초이스앤케어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지점 직원들에게 압박이 가해지자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어 전전긍긍.

0---지난 주 한국거래소 임시주총에서 선임된 후 지난 4일 처음 출근한 거래소 모 본부장, 노조위원장과 몸싸움 벌이는 모습이 목격돼. 점심시간 한국거래소 여의도 사옥 로비에서 발생한 충돌에 거래소 임원들과 관계자들은 적잖게 당황한 모습. 노조의 반대를 뚫고 수억원대의 연봉을 받는 거래소 본부장 자리에 오른 그의 쉽지 않은 미래를 예측케해.

0--- 한달 전 리서치센터를 신설한 이트레이드증권 80% 정도 인력 셋팅 작업을 끝마쳤다고. 리서치센터 총인원은 20명 정도로 현재 전자와 반도체 등 주요 섹터를 거의 다 채운 상태임. 앞으로 몇 자리만 더 채우면 된다고. 박병문 전 증권업협회 상무가 리서치 헤드로 와서 한달사이 빠른 조직 구성이 가능했다는 자평.

0---대형 A증권사, 개별 주식 투자가 대박설. 증권사들은 딜링 파트에서 직접 개별 주식에 대해 투자를 하는데 최근 시장이 좋아지면서 투자 종목들의 주가가 큰 폭 뛰었다고 함. B증권사 등도 짭짤한 수익 거뒀다고.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거래대금 증가로 수수료도 늘어 4월 실적이 꽤 좋을 것이라는 게 업계 전망.

<증권부>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