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명동일대에서 이동점포인 '뱅버드'에서 해외관광객에게 환전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는 일본어와 중국어로 된 환율 우대쿠폰을 명동 일대에 비치해 홍보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행사기간 동안 외국 관광객들에게 특별 환율 우대를 실시한다"며 "이동점포 운영으로 외국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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