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시장 지배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증권가 평가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39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삼성SDI는 전일보다 5.22% 오른 8만8700원을 기록 중이다.
특히 골드만삭스가 1만7000여주를 순매수하며 주가 강세를 뒷받침하는 모습이다.
소현철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스마트폰의 50%에 풀 터치 AMOLED 패널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AMOLED의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8만2000원에서 10만3000원으로 올렸다.
그는 또 "삼성SDI는 AMOLED의 확대를 통해 샤프가 장악한 고가 중소형 디스플레이시장의 판도를 바꿔 세계 최고의 중소형 디스플레이 업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학무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 역시 "AM-OLED 및 이차전지의 회복에 이어 CNT(탄소나노튜브) BLU의 상용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8만5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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