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채팅으로 만나 절도행각 연인 검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광주 북부경찰은 22일 빈집만을 골라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김모(32)씨와 김씨의 여자친구(27)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달 30일 광주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A(36)씨의 원룸 화장실 창문을 뜯고 들어가 귀금속과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비슷한 수법으로 24차례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범행 2개월여 전 인터넷 채팅으로 만나 사귀기 시작한 뒤 김씨가 범행을 제안해 이 같은 절도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조사됐다.

광남일보 김범진 기자 bjjournal@gwangnam.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