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자 혈액밀도 검사 표준화 구축
$pos="L";$title="";$txt="헌혈 전 혈액 비중검사를 위해 채혈하고 있는 모습";$size="239,180,0";$no="200904011438396968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헌혈을 해본 사람이면 대부분 손가락 끝에서 조금 채혈한 피를 푸른색 액체에 떨어뜨려보는 검사를 받아본 경험이 있다. 피가 헌혈에 적합한지를 가리기 위한 혈액비중검사다.
그런데 가끔 건강에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이 이 검사를 통과하지 못하거나 빈혈 등 기준에 못미치는 혈액을 가진 사람이 검사에 통과하는 경우가 생긴다.
$pos="L";$title="";$txt="혈액 비중검사를 위한 표준용액(황산구리수용액)";$size="239,144,0";$no="2009040114383969681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는 혈액 밀도를 가리는 표준용액(황산구리수용액)이 제조환경과 온도에 따라 측정값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이런 걱정을 덜게 됐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이용재 박사팀은 최근 전국 대한적십자사 산하의 16개 혈액원에서 만든 표준용액을 모아 서로 비교했다.
결과 16개 혈액원 중 6개 혈액원의 검사결과가 측정값에서 다소 차이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다.
이용재 박사는 “이런 결과는 헤모글로빈 비중과 빈혈여부를 판정할 수 있는 표준용액의 제조환경과 온도보정 기술이 부족해서 생긴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 박사팀은 ‘혈액밀도 검사표준화’ 방안을 마련했다. 연구진은 또 각 혈액원의 현장 적용온도에 따른 표준용액의 혈액밀도를 분석, ▲새로운 혈액밀도기준 및 허용오차 설정 ▲온도변화 따른 혈액밀도의 보정 ▲표준용액의 제조절차 등도 개발해 보급했다.
이 박사는 “정확하고 안전한 혈액밀도검사를 위해 전국의 모든 혈액원들이 혈액밀도를 표준화할 수 있게 돕는 지속적인 기술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pos="C";$title="";$txt="이용재 박사가 헌혈 비준 검사 표준용액을 놓고 실험하고 있다.";$size="550,381,0";$no="2009040114383969681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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