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은행들은 자사 임원 및 직원들에 대한 과도한 보수체계가 금융위기에 큰 영향을 미쳤음을 인정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컨설팅업체인 올리버 와이먼의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은행들이 이같은 잘못을 인지하고 있으며, 현재도 불합리한 점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금융연합회(IIF)의 의뢰에 따라 이뤄진 이번 조사결과, 98%의 은행들이 이같은 보수체계가 금융위기를 불러온 내적 요인이었다고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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