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 강동 경제인들의 경영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할 ‘강동경제포럼’ 초대 회장에 이지철 서울시의원이 선출됐다.
지난 27일 강동구 성내동 한울컨벤션웨딩부페에서 열린 강동경제포럼 창립식에서는 지역경제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지철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장(한나라당, 강동4)이 회원의 만장일치로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
$pos="L";$title="";$txt="강동경제포럼 초대 회장에 선출된 이지철 서울시의회 의원";$size="164,215,0";$no="20090330150318430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 회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경제인들의 자발적 모임의 대표가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면서 ‘강동경제포럼’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한민국 경제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인구규모는 서울에서 8번째, 사업체 규모는 11번째로 높으면서도 국내 500대 주요 기업 중 9개 기업만이 강동에 소재하고 있다"고 어려운 여건을 설명했다.
강동경제포럼은 강동내 경제활성화 사업과 경제인 간 업무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전문가를 초청한 세미나와 워크숍 개최를 통한 각종 경영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지철 신임 회장은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을 졸업(공학석사)하고 현재 서울시립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서울시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한국냉동공조연합회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대의원을 역임 중이다.
시의회에서는 중소기업지원특별위원장, 서울시장학재단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서울시의 재정과 경제를 총괄하는 재정경제위원장으로 재직 중인 재선의원이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현재 서울시정개발연구원장으로 재직중인 정문권 박사의 주제발표로 ‘2009년 한국경제전망’을 특별강의를 했다.
정 원장은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로 올 세계경제와 우리나라 경제는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경기회복을 위한 재정 확충, 취약계층을 위한 경제.사회 안전망 확대,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바이오 및 녹색산업의 육성 등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현재 시정개발연구원에서 지하철 9호선 보훈병원역 연장 타당성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사회간접망 확충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주민불편을 해소하는 쪽으로 긍정적인 검토 중에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이번 포럼 창립행사에는 모처럼 지역 정.관계 인사와 경제인들이 대다수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윤석용 국회의원, 김승환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박성직 강동농협조합장, 강동구상공회 이연용 사무국장, 윤규진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ㆍ구의원들 그리고 박명현 서울시립대 교수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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