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개발업체인 페드코(PEDCO)는 아랍에미리트(UAE)의 대기업인 빈딘그룹과 함께 파키스탄 타르지역 석탄광구 가운데 4광구를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타르지역은 파키스탄 최대도시 카라치시(市)에서 동쪽으로 410㎞ 떨어졌으며, 광구면적이 80㎢ 규모다.

페드코는 내달부터 정밀 시추를 시작해 2010년 광산을 건설한 뒤 2011년부터 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페드코와 빈딘그룹은 25억6000만t의 석탄이 묻혀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4광구의 지분을 50%씩 갖게 된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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