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내분비내과는 당뇨병을 처음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강화 인슐린 요법' 치료에 대한 임상 시험을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화 인슐린 요법은 초기 당뇨병환자에게 다른 약제를 사용치 않고, 인슐린을 하루 4차례 투여하는 치료법이다. 당뇨환자의 장기 혈당 조절 및 인슐린을 생산하는 췌장 베타세포의 기능을 보존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상시험은 강화 인슐린 요법과 경구약제의 치료 효과를 비교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만 25세부터 79세까지의 성인 제2형 당뇨병환자로 당뇨병 진단 1년 미만인 환자로 임상연구 참여 전 1년간 치료 경험이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선별 검사 시 당화혈색소 8%이상 12%이하여야 한다.
임상시험 참여 시 내분비대사 전문의의 진료와 상담이 제공되며, 임상시험 참여 일정 기간 동안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무상으로 제공받고, 임상시험을 위한 모든 검사와 혈당측정기 및 검사지를 무상으로 제공 받게 된다.
임상시험은 24개월에 걸쳐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을 방문해 진행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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