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의 스트라우머-부다라스 은행이 국유화되면서 아이슬란드 4대 은행 가운데 민간 은행은 단 한 곳도 남지 않게 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트라우머-부다라스 은행은 이날 성명을 내고 “자금지원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이어나갈 만큼 유동성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밝혔다.

스트라우머-부라다스 은행의 국유화는 글리트닝, 랜즈뱅키, 카우프씽 등 아이슬란드 최대 은행들이 지난해 10월 이후 차례로 국유화된 이후 5달 만에 이루어졌다.

국제 신용 평가사 피치는 국유화 결정이후 스트라우머-부다라스 은행의 신용등급을 B에서 D로 강등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