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적인 경제 전망으로 유명한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학 교수가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올해 내내 지속되며, 집중팔구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인도의 일간지 메일이 7일 보도했다.
루비니 교수는 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서 선진국들의 경기침체가 내년까지 이어져 일자리 감소는 그 이듬해까지 지속된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물론 이것도 상황을 좋게 봤을 때라는 것.
루비니 교수는 경기침체 타개를 위해서는 미국 뿐 아니라 세계 모든 국가들이 일관되고 단합되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어 "미국이 재채기를 하면 나머지 나라는 감기에 걸린다고 하는데 현재 미국은 단순한 재채기가 아닌 만성 폐렴을 앓고 있다"고 진단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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