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분 확대 기대감

미국 정부의 지분 확대 전망이 제기된 씨티그룹의 주가가 유럽 증시에 폭등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 현재(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거래소에서 씨티그룹의 주가는 25% 급등하며 2.4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주 국유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44% 급락, 2달러 아래로 떨어졌던 씨티그룹의 주가가 급반등에 나서고 있는 것.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정부 관계당국과 씨티그룹이 지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미 정부는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해 씨티그룹에 대한 지분율을 4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보도했다.

씨티그룹은 올해 들어서만 이미 71% 하락해 73% 폭락한 뱅크오브아메리카와 함께 미 주요 은행 중 최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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