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에버라텍' 브랜드로 선보인 일체형 PC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발표했다.
삼보에 따르면 삼보가 미국 시장에 출시한 PC '루온 A1'은 세계 최대 가전 유통 전문회사인 베스트바이 온라인몰에서 일체형 PC 부문 7주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삼보는 국내 시장에서 루온, 에버라텍으로 판매되고 있는 프리미엄 PC와 노트북 라인업을 해외 시장에서는 통합 브랜드 에버라텍(AVERATEC) 이름으로 지난해부터 미국, 유럽, 일본 등에 출시하고 있다.
미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루온 A1'은 고가로 알려진 일체형 PC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으로 승부하고 있다. 또한 LCD화면이 지면과 평면과 가깝게 접히는 폴더형 설계와 벽걸이 컨셉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보의 이 제품은 국내에서도 월 2000대 이상 꾸준히 팔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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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는 "날렵한 슬림 디자인과 단아한 블랙컬러가 돋보이는 모던한 스타일의 디자인과 미래지향적 곡선설계 등이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보는 오는 4월부터 미국 전역의 오프라인 매장에도 에버라텍 일체형 PC를 선보일 예정으로 이를 바탕으로 미국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보는 지난해부터 대형 할인점 중 하나인 샘스클럽 오프라인 매장에서 노트북 등을 5000대 이상 판매했고 1월 한 달 동안 2300여대의 일체형 PC를 판매한 바 있다. 또한 삼보 일체형 PC 제품군은 PC만을 전문 판매하는 타이거 다이렉트 닷컴(www.tigerdirect.com)에서도 5000여대의 판매 물량을 기록하고 있다.
삼보컴퓨터 해외 사업을 담당하는 문기웅 상무는 "해외 사업에서의 고부가가치 브랜드 수출을 위해 1년여의 철저한 시장 분석 기간을 거쳐 차별화된 컨셉 PC를 선보인 효과"라며 "미국 시장뿐 아니라 유럽, 일본, 개발 도상국까지 수출 범위를 늘려 세계적인 PC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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