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기간물별로는 이미 금리인하로 인해 강세를 보였던 1년 미만물보다는 1~3년 미만물에 대한 투자가 매력적일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또 종류별로는 공사채의 경우 발행 물량 부담으로 인해 추가 하락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판단에 따라 크레딧물이 투자 대상으로 떠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서향미 애널리스트는 "최근 AA-급 이상의 무보증사채는 시가평가대비 50~100bp정도 낮게 발행되고 있어 신용스프레드는 이미 크게 축소된 상황"이라며 "따라서 A등급내 우량 기업을 선별하여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BBB등급 이하는 아직까지 신용위험이 높아 금리 하락과 신용스프레드 축소가 본격화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한은의 50bp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추가 금리인하 여지 축소와 향후 금리인하 속도 조절 가능성으로 시장금리의 하락 모멘텀이 약화됐으나 추세적 흐름상 하락 기조는 유지될 것이나 채권시장의 큰 방향성을 결정하는 금리정책이 당분간 현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추경 등 수급 여건에 따른 일시적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