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상은행이 자산이 10조위안(약 2000조원)을 넘어선 첫 중국 기업이 됐다.
홍콩문회보는 1월말까지 집계된 공상은행의 총 자산이 10조위안을 넘어섰으며 이는 중국 기업 중 처음이라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상은행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공상은행은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 전략을 견지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하반기 이래 글로벌 금융위기와 세계 경제 침체에 따른 여러 불리한 환경을 극복해내 자산이 안정적으로 불어났다"고 밝혔다.
중국 은행감독관리위원회(은감회)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중국은행업계
융기관들의 자산총액은 62조4000억위안으로 그중 공상은행을 포함한 중국 5대 은행의 자산총액이 31조8000억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너 자이퉁의 보도에 따르면 시가총액 기준 세계 은행 순위에서 공상은행은 1위를 차지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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