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일본 증시는 일본은행이 기업의 자금지원을 위해 3조엔 어치의 기업어음(CP)을 매입키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해 3일만에 오름세로 마감됐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50.10포인트(1.9%) 상승한 8051.74로 8000포인트 선을 회복했다. 토픽스 지수는 8.76포인트(1.1%) 오른 795.9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엔화 강세에 대한 경계심이 작용, 자동차주와 기술주 등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이어졌다.
하지만 오후 들어 일본은행의 기업자금 지원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동산주와 건설주 등 내수 종목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일본은행은 이날 21, 22일 양일간에 걸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기업어음(CP)을 매입키로 하고 부동산투자신탁(REIT)도 자금공급 담보에 넣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본은행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현행 0.1%로 동결했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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