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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중소가맹점 신용카드 수수료율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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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대형가맹점과 중소가맹점간 과도한 신용카드 수수수율 격차를 전면 개선키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은 제도개선 방안을 2월중 마련하겠다고 보고했다.

금융위는 우선 1단계로 전날 발표한 재래시장(전통시장) 소속 신용카드 가맹점들의 카드 수수료율 인하가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점검키로 했다.

금융위는 또 과도한 가맹점간 수수료율 격차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내달중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카드사들은 가맹점의 업종과 매출규모에 따라 차등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영세한 중소형가맹점들이 높은 수수료율을 부담하고 있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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