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관광종합개발계획 용역결과 발표…2020년까지 32개 사업 추진

충남 당진군이 해양 및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휴양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관광종합개발계획’을 22일 발표했다.

개발계획에 따르면 당진군은 2020년까지 3단계에 걸쳐 공공 3379억원, 민간 6519억원 등 9898억원을 들여 ▲당진군 감성이미지 개발 ▲해양관광자원 개발 ▲차별적 관광상품 개발 ▲근교형 나들이 명소 육성 등 32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당진의 감성이미지를 개발하기 위해 상록수 문학마을과 당진 예술인마을과 삽교호 아트스케이프를 만든다.

해양관광자원개발엔 난지도에 대규모 휴양시설인 ‘(가칭)에버그린 리조플랙스’를 건설하고 서해대교에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다른 관광지와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두견주 전승체험관과 석문수변생태공원를 만들고 솔뫼성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당진을 가까운 나들이코스로 꾸미기 위해선 ‘아트팜스테이’와 ‘왜목 수산물 판매장’, ‘전통 5일장 관광상품화’를 할 계획이다.

당진군은 지난해 6월부터 개발계획에 나섰으며 21일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민종기 당진군수는 “세상은 빛처럼 빠른 속도로 달라지고 있다”면서 “관광종합개발계획은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 중장기적 시각으로 펼쳐 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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