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은 21~22일 부산에서 ·를 개최, 양국의 최신 IT 정책을 소개하고 공동 협력 분야를 모색했다고 지식경제부가 2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기존 보다 확대된 주제를 논의하고자 '전자상거래 정책협의회'에서 '디지털경제 정책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한일 양국의 최신 IT 정책 소개, u-IT 확산(RFID/USN), 그린 IT 정책 등에 대해 공동 협력 분야를 모색했다.

특히 한국은 한일 무역거래 활성화의 일환으로써 공동 가상 'u-Market Place(가칭)'을 양국간 법적, 제도적, 기술적인 시스템을 파악 및 검증하기 위해 한일 공동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에 일본은 아세안 및 동아시아 경제리서치연구소(ERIA)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향후 지속적인 정보교환과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키로 했다.

양국은 또 정책협의회의 부속회의로 개최된 '법률전문가 라운드테이블'에서 전자상거래 사업자의 불법정보 전달에 관한 책임, B2C 전자계약에서 소비자의 주문 실수 경우의 법적 책임 등 전자상거래 관련한 최신 이슈를 함께 논의했다.

또 다른 부속회의인 'RFID 정보교류회'에서는 RFID 산업 적용 현황과 RFID 유통 물류 정보모델 등을 위한 공통 기술 협력 분야가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향후 새로운 주제를 발굴· 논의키로 했다.

남궁민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한국의 뉴딜 정책과 일본이 수립하고 있는 '3개년 긴급 IT정책'은 양국간 대규모 공공 투자 정책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생산성 향상 및 경제 활성화에 기인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는 논의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2차 회의는 2009년 11월경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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