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한강로 일대 재개발현장 철거 과정에서 인명 피해가 난 것과 관련, 박장규 구청장과 도시관리국장, 도시계획과장 등이 현장에 달려가 상황 파악에 나섰다.

또 용산구는 도시계획과(과장 강영진)에 피해대책상황실을 설치, 사망자 신원이 확인될 경우 조합측과 장례절차 등을 논의키로 했다.

유관식 도심재개발팀장은 20일 "사고가 워낙 커 정황이 없다"면서 "사망자 신원 등이 파악될 경우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생한 용산구 한강로 일대 재개발 철거 현장에서 철거민들에 대해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서면서 민간인 4명과 경찰 1명 등 5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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