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공학센터는 원·엔 환율이 100엔당 1500.0원~1530.0엔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금융공학센터는 16일 보고서에서 "엔달러 환율은 미국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달러화는 엔에 대해 소폭 강세를 보였다"면서 "현재의 낙관론이 계속 될지는 의문인 만큼 레인지를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엔달러 환율 예상 범위는 달러당 89.50엔~90.50엔. 원·엔 환율 예상 범위는 100엔당 1500.0원~1530.0엔 수준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날 센터는 원·달러 환율이 전일 폭등세에서 잠시 벗어나 하락 출발했지만 낙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융공학센터는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실적악화에 따른 2차 금융 위기 가능성이 일부 제기되는 등 시장 주변 여건은 불투명한 상태이기 때문에 주식시장 외국인 동향에 따라 반락 폭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술적으로는 저항선인 1374원을 뚫은 상태이기 때문에 금일 종가 수준에 따라 향후 1400원대 테스트 여부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1360.0원에서 1390.0원 수준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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