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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1등' 동작구, 실직자 일자리 찾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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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취업과 복지 특별대책' 일환으로 생계곤란에 처한 실업자들과 채용을 원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연결, 실직 가정에게는 최소한의 생활 보장과 중소기업에게는 고용의 안정성에 도움을 주는 실직자 가정을 위한 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최근 2년 이내 실직자 및 폐업·도산한 영세업자이며, 지원자 접수는 동작구 취업정보센터(동작구청, 사당동)에서 19일부터 2월27일까지 수시로 접수하고, 심사 및 선정을 거쳐 4월7일부터 각 중소기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실직자 가정을 위한 취업 지원사업은 기존의 공공근로사업과는 달리 선발자에 대해 최장 9개월까지 지원하고 사업 참여 중소기업에 1년 이상 고용을 권고함으로서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IMF 시기 전국 최초로 취업개발센터를 개설한 동작구는 현재2곳(동작구청, 사당동)의 취업개발센터를 운영,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자리 발굴 전담반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구인ㆍ구직자에게 휴대폰 단문문자서비스(SMS)를 통해 신속한 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 걱정없는 동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취업정보센터(820-1363), 사당동 취업개발센터(820-1591)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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