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지구 지분형(분납) 임대주택 1순위 청약결과 0.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한주택공사는 올해 처음 도입된 지분형임대주택을 오산 세교지구에 적용, 14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 결과 총 75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78명이 접수해 0.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13일 진행한 특별공급까지 포함할 경우 경쟁률은 총 832가구에 352명이 접수해 청약률은 0.42대1이 된다. 특별공급에서는 신혼부부용 주택 250가구 모집에 28명이 신청했고, 3자녀 특별공급에는 25가구 모집에 26가구가 청약해 1.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분형 임대주택은 집값 일부(30%)를 초기 분납금으로 내고 입주 후 월 임대료와 중간 분납금(4·8년차에 각각 20%)을, 10년 후 최종 분납금(30%)을 내면 소유권을 갖게 되는 방식이다.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공급하는 오산세교 분납임대주택은 총 832가구로, 전용면적 59㎡로 구성돼 있다.입주는 2010년 6월 예정이다.

초기 분납금은 4305~4356만원이며, 월 임대료는 34만9000~35만3000원으로 분납금은 계약시, 내년 10월, 입주시에 각각 3분의1씩 납부해야 한다.

공급대상은 무주택세대주인 청약저축가입자다. 16일까지 순위내 청약이 끝나면 오는30일 당첨자를 발표,2월 18일부터 20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정수영 기자 j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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