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 부품 납품대금 조기 결제를 통해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 실천에 나선다.
STX는 협력업체의 설 자금 지원을 위해 15일 중간 마감한 납품 대금을 설 연휴 시작전인 21일 조기 지급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주사인 ㈜STX를 비롯해 STX조선, STX팬오션, STX엔진 등의 전 계열사가 결제대금 지급 일정을 동시에 앞당길 예정이다.
STX 한 관계자는 “그룹 차원의 조기 결제를 통해 협력업체의 자금난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덕수 STX 회장은 지난해 있었던 협력업체 회의를 비롯해 공식 석상에서 수 차례에 걸쳐 대기업과 협력업체 간 상생경영을 강조한 바 있다.
STX는 지난해 우리은행과 함께 1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상생펀드를 조성함은 물론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구조 고도화 사업, 일사일품목(一社一品目) 개발, 협력업체 재정 지원정책, 주요 원자재 단가 연동제 등을 추진하며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