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순매수 반전, 은행도 힘

국채선물이 상승반전하며 크게 오르고 있다.

8일 오전 11시47분 현재 3년물 국채선물이 40틱 상승한 112.86를 기록 중이다.

은행이 917계약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 또한 983계약 순매수로 반전했다. 반면 증권사는 1286계약을 순매도 하고 있고 기금 또한 630계약 순매도 중이다.

이날 국채선물은 10틱이 하락한 112.35로 출발했다. 외국인과 증권사가 장 초반 각각 1049계약과 310계약을 순매도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은행의 순매수 지속과 함께 이자율스와프(IRS) 청산을 하던 외국인인 사자로 돌아서면서 급반전 했다. 기술적으로도 5일 이동평균선인 112.59를 한순간에 돌파했고, 1차 저항선인 112.82도 손쉽게 돌파했다.

채권시장 관계자는 “대통령의 경기침체 발언으로 내일 예정인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에서 0.50%포인트 이상의 금리 인하가 예상된다”며 “기업은행이 오늘 발행한 양도성예금증서(CD)가 기존 금리보다 1.00%포인트 가량 낮은 2.9% 금리로 발행됨에 따라 이같은 예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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