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의 1차 합격자 등록이 7일 마감됐다. 중복합격자가 많아 상위권 대학의 등록률도 70~80%에 그쳤다.

대학별 등록률을 살펴보면 연세대는 120명 중 86명, 성균관대는 120명중 106명이 등록해 각각 71.6%, 88.3%의 등록률을 보였다. 한양대와 이화여대는 100명중 75명(75%)이 등록했으며, 중앙대와 건국대도 각각 84%(42명), 92.5%(37명)의 등록률을 나타냈다.

지방대의 경우 등록률이 50~60%대에 머무른 곳도 있다.

동아대는 80명 가운데 46명만이 등록해 57.5%, 원광대도 60명중 41명으로 68.3%, 영남대는 70명중 47명이 등록해 67.1%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반면 전북대 87.5%, 전남대 84.2%, 부산대 81.8%, 충북대 80%로 비교적 높은 등록률을 보였다.

한편 로스쿨 전문 학원들에 따르면 서울대 합격자 150명 중 40%가 연세대와 성균관대 등에 중복 합격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서울대는 등록률을 밝히지 않았다.

로스쿨들은 8~9일 추가 합격자를 발표하고 등록을 받는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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