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1일 관계전문가 37명이 모여 창립…“국산융합센서기술 국제표준화 앞장”
$pos="C";$title="한국융합센서표준화포럼 회원들이 최근 합동사업 제휴 기념세미나를 갖고 포즈를 취했다.(오른쪽에서 세번째가 박승창 운영위원장)";$txt="한국융합센서표준화포럼 회원들이 최근 합동사업 제휴 기념세미나를 갖고 포즈를 취했다.(오른쪽에서 세번째가 모임을 총괄하고 있는 박승창 운영위원장)";$size="400,298,0";$no="200901071039399133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대전엔 과학·기술 기관·단체들과 모임들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대덕특구에 둥지를 튼 20여 정부출연연구원은 물론 연구회, 협회 등이 수두룩하다. 한국융합센서표준화포럼(회장 맹성렬 우석대 교수)도 그 가운데 하나다.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에 자리 잡은 이 포럼(http://cafe.naver.com/nanosensor)은 지난해 7월 1일 국산융합센서기술의 국제표준화와 제품의 세계화를 꾀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창립멤버는 바이오·정보통신·나노기술 전문가 37명으로 교수, 책임연구원, 소장, 기업대표들이 참여했다. ▲오수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융합부품소재연구소장 ▲정봉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나노연구단장 ▲이희철 카이스트 나노종합팹센터 소장 ▲박영준 서울대 나노응용시스템센터 소장 ▲박승창 (주)유오씨 대표이사 등이 축을 이뤘다.
$pos="L";$title="합동사업 제휴 협약서를 주고 받고 있는 모습. ";$txt="합동사업 제휴 협약서를 주고 받고 있는 모습. ";$size="278,208,0";$no="2009010710393991335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지금은 특허청 심사관, 변리사, 벤처분야종사자, 기술거래전문가 등이 동참해 50명으로 불었다. 포럼은 융합센서 수요·공급선상에 놓인 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들이 융합신산업군을 만들어가면서 2012년 6월말까지 활동한다.
조직은 운영위원회, 표준에디터 자문위원회, 3개 실무그룹(작성·검토·평가위원회)으로 돼있다. 회원들은 이들 위원회에 들어가 연구·토론·정보교환에 열심이다. 물론 친목을 다지는 자리도 없잖다. 모임은 매주 목요일 오후 대전이나 서울서 열린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서울대, 한국기술센터 회의실 등을 이용하며 보통 6~15명이 나온다. 경비는 정부출연금(4000만원)과 회비로 충당된다.
$pos="R";$title="한국융합센서표준화포럼 박승창 위원장이 정보통신표준총회에서 상을 받고 있다. ";$txt="한국융합센서표준화포럼 박승창 위원장이 정보통신표준총회에서 상을 받고 있다. ";$size="307,230,0";$no="2009010710393991335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포럼이 만들어진지 얼마 안됐지만 성과가 크다. 지난해 11월 27일 한국바이오칩학회(회장 김학성 KAIST교수)와 표준화추진 업무제휴를 맺었고 융합기술사업화위원회도 출범시켰다. 12월 19일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제4회 정보통신표준화 논문공모전 장려상을 받는 등 소득이 많다.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박승창 운영위원장(공학박사·46)은 “포럼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지원하는 민간표준화포럼 양성사업의 하나로 이뤄지는 국산융합센서기술들의 공적 국제표준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포럼은 새해 들어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국내 단체표준과 국제기술표준을 함께 추진하는 일이다. 이는 박 위원장이 창안한 전략으로 한국바이오칩학회와 BT(생명기술)·IT(정보기술)·ET(에너지환경기술)·NT(나노기술)의 융합신기술분야 기업, 연구소, 대학 연구개발물(특허, 논문, 제품 등)의 국내·외 표준을 이뤄내는 것이다.
국제기술경쟁력을 앞서는 국내 기술력 확보를 위해 UOC특허매트릭스구축사업을 특허청 지원으로 펼치고 정부의 신성장동력기획단 신년사업에도 뛰어든다. 이와 함께 물리센서, 화학센서, 바이오센서, 바이오칩, 전자기파센서, 방사선센서 같은 융합센서부문의 풀(Pool)도 만들 예정이다.
회원들의 특허, 논문, 기술, 제품, 표준 등을 바탕으로 하면 기업, 연구소, 대학, 단체에 공급할 수 있다는 계산에서다. 국내·외 회원과 사업제휴 기관·단체들 모집에 적극 나서 조직 확충도 꾀할 방침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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