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성인 흡연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 모두 올랐다.

이같은 결과는 보건복지가족부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성인(300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11일부터 20일까지 '2008년 하반기 성인흡연실태'를 조사, 6일 공개한 내용에서 밝혀졌다.

자료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성인흡연율이 2008년 6월(21.9%)보다 0.4%포인트 상승한 22.3%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성인남자는 40.9%, 성인여자는 4.1%로 6개월 전보다 각각 0.5%포인트와 0.4%포인트 높아졌다.

이번 조사는 표본오차 ±1.8%이며 신뢰수준은 95%다.

한편 복지부는 간접흡연으로부터의 폐해를 예방하고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공청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을 거쳐 중장기 금연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

김성배 기자 sb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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