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서부 파푸아 주(州)의 마노콰리 해안에서 4일 오전 7시 33분(현지시간)쯤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 최소 3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호텔 한 동이 붕괴되는 등 수많은 건물들이 파손됐다.
인도네시아 병원 관계자는 10살의 여자 어린이를 포함해 3구의 시신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으며 무너진 호텔에서 소방 당국이 현재까지 3명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4시 43분쯤 마노콰리 해안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각각 5.1, 6.1, 5.1 규모의 여진이 세 차례 이어졌으며 그 뒤 7시 33분 규모 7.5의 강진이 또다시 발생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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