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년인사는 기축년 새해를 맞아 금융산업의 재도약을 기원하는 의미를 갖는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협회는 전국은행연합회, 한국증권업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종합금융협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자산운용협회, 여신금융협회, 한국선물협회 등이다.
정부 고위인사, 국회의원 및 금융기관장 등 1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행사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전광우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의 신년사에 이어, 은행연합회 회장의 건배 제의 순서로 진행될 계획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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