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갑자기 멈춘 여성과 '쿵'…법원 "1300만원 물어줘" 이유는?
중국의 한 여성이 길을 걷다가 갑자기 멈춘 행인과 부딪혀 1300만원이 넘는 상해 배상을 하게 됐다. 중국 현지에서는 이를 둘러싼 책임 논란이 거세다. 1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왕모씨(29·여)는 산둥성 칭다오에서 휴대폰을 보며 걷다가 앞서가던 행인과 부딪혔다. 앞서가던 행인은 류모씨(59·여)로 길을 걷던 중 전화가 오자 이를 받기 위해 잠시 멈춰 선 것으로 알려졌다. 류씨가 갑
칸 레드카펫서 포즈 취하다 퇴장 당한 여배우…'시스루' 의상 때문?
제78회 칸 국제영화제가 과도한 노출 의상을 금지하는 규정을 발표한 가운데,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중국 배우가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퇴장당한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를 두고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ET 투데이 등에 따르면, 중국 배우 자오잉쯔(35)는 13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가 현장 관계자로부터 '자리를 떠나달라'는 요청을 받고 퇴장했다. 한 연예 블로거
"노래도 안부르고 153억 받아…수사 요청할 것" 친민주당 연예인들 정조준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자신의 경쟁 상대였던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을 지지한 유명 연예인들을 거론하며 돈을 받았는지에 대해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대선 때 민주당 후보였던 해리스 전 부통령을 지지했으며 최근 해외 공연에서 자신의 비판한 가수 브루스 스프링스틴을 비롯해 가수 비욘세, U2의 보노, 방
"6시간만 바짝 일하고 퇴근 할래요"…생계 압박이 불러온 '스마트한 방식'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미국 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근무 방식인 '마이크로 시프트(Micro-shift)'가 확산하고 있다. 하루 6시간 이하의 짧고 유연
병원 분만실 간호사 14명 전원 임신…"10월 안에 다 낳아요"
미국의 한 병원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4명이 동시에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14일(현지시간) 미 피플지 등 외신은 미국 중북부 위스콘신주 그린베이 소재 HSHS 성 빈센트 병원(HSHS St. Vincent Hospital)의 보도자료를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병원에 따르면 이 간호사들은 병원의 동료들로부터 산전 관리와 검진을 받고 있다.병원이 공개한 사진에서 수술복 차림의 간호사들(14명 중 11명만 사
일주일간 150분 운동해도 소용 없었다…직장인들 위협하는 '이 치매요인'
장시간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 경우 운동을 꾸준히 하더라도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밴더빌트 대학 의료센터 연구진이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데 운동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알츠하이머와 치매'에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알츠하이머는 이상 단백질(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타우 단백질)이 뇌 속에 쌓이면서 뇌 신경세
복수심으로 빚은 '독약만두'…40명에게 먹여 살해하고 자수한 아이티 여성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로 꼽히는 아이티에서 여성 노점상인이 지역을 장악한 갱단원에게 독극물이 든 음식을 건네 최소 40명을 숨지게 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 최근 영국 데일리스타 등 외신에 따르면 이달 초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남동쪽 켄스코프 마을에서 노점상을 하던 여성이 갱단원들에게 독극물이 들어간 엠파나다(튀긴 만두와 비슷한 음식)를 건네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엠파나다를 판매하는 상인이었던
목욕 후 '퉁퉁' 불며 생기는 손가락 주름…"매번 같은 형태였다"
장시간 물에 들어가 있는 경우 손가락에 생기는 주름이 매번 같은 모습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과학 전문 매체 라이브사이언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가이 저먼 빙햄튼 대학교 생체의학 부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국제 학술지 '생체 재료의 기계적 행동 저널(Journal of the Mechanical behavior of Biomedical Materials)'에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물속에 오래 있다 보
"어느새 스르르 잠들어…중독적이다" 폭락하던 식당 매출, '이것' 하나로 대반전
중국에서 닭고기를 손질하는 모습을 생중계해 가게 매출을 올린 한 식당 주인이 화제다. 해당 방송은 족집게로 깃털을 뽑아내는 소리를 ASMR(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소리)로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서부 쓰촨성 러산시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왕위셴은 닭의 엉덩이에서 깃털을 뽑는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왕위셴의 방
웃는 이모티콘 조심하세요…'Z세대'에게 보냈다가 날벼락
길고 복잡한 말 대신 짧고 간단하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 자주 쓰이는 이모티콘이 세대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면서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가령 웃는 표정의 '스마일' 이모티콘은 기성세대에게 그저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됐다면 Z세대(1997~2006년 태어난 세대)에겐 조롱이나 비웃음, 냉소나 아이러니를 상징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뉴욕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디지털 기술과 함께 자란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