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좀 사세요"… 꾸준히 오르던 금, 갑자기 멈춘 이유는
국제 금 시세는 뉴욕상품거래소 기준 지난해 초 트라이온스당 1800달러대에서 올해 4월 3300달러대까지 쉼 없이 상승해 왔다.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올해 4월부터는 우상향을 멈추고 횡보하면서 등락하는 모양새다. 꾸준히 오르던 금 가격이 멈춰선 이유는 뭘까. 18일 대신증권은 '유동성 확장 속 금(Gold)을 막아서는 비트코인과 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 정부가 개인 투자자들의 금 투자를 막아서 자금이 비트코인과 은으로 몰렸다
의사, 건축가 다음이 회계사?…"AI 대체 불가능한 이유 있어"
"회계사는 숫자의 정확성을 확인하는 것을 넘어 숫자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읽는 사람이에요. 이건 인공지능(AI)이 할 수 없는 영역이죠"AI 바람이 거센 요즘, 회계법인에도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전표 입력, 재무 데이터 분석처럼 단순 반복 업무에 AI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일찌감치 회계사를 의사, 건축가 다음으로 AI 대체 가능성 높은 직업으로 꼽았다. 하지만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에서 AI 솔루션을 기획
태경비케이, 中흑연 관세폭탄에 美기업과 독점 계약 부각 강세
인조흑연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태경비케이 주가가 강세다. 미국이 중국산 흑연에 관세 폭탄을 내리기로 결정하자 석유 코크스 부문 미국 기업과 국내 독점공급 계약을 맺은 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10시11분 기준 태경비케이 주가는 전날 대비 4.55% 오른 5290원을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가 배터리 음극재 핵심 소재인 중국산 흑연에 93.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는 예비적 결정을 내린 영향으로 보인다. 미 상무부
세경하이테크,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폰 필름 독점…애플 폴더블 기대감↑
세경하이테크가 강세다.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급사인 삼성디스플레이에 폴더블폰 필름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후 1시43분 기준 세경하이테크는 전일 대비 9.92% 상승한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경하이테크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경하이테크는 삼성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업체로 폴더블폰 필름을 납품하고 있다. 삼성디스플
고민 깊은 롯데지주…자사주 딜레마
롯데그룹이 지주사인 롯데지주의 자사주를 놓고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대부분 계열사가 업황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되며 롯데지주 자사주를 매각해 유동성 확보에 나섰는데, 주주 권리를 대폭 강화한 개정된 상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제동이 걸릴 공산이 커졌다. 여기에 정치권에서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담긴 더욱 강력한 상법 개정안이 추진되며 '진퇴양난'에 빠진 모습이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이달 초 국회를 통과한 상법 개
24시간 결제·송금… 스테이블코인이 은행을 잡아먹을까?
미국에서 상원을 통과하고 하원 심의 중인 지니어스법안(Guiding and Establishing National Innovation for U.S. Stablecoins Act)과 한국의 가상자산법 통과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유진투자증권은 '스테이블코인과 몇 가지 매크로 이슈' 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 확대가 정부와 중앙은행 정책 운용 난도를 높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은행 요구불예금 감소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부
국전약품, 자회사 동남아 최대 제약사와 항암제 공급 계약 체결에 강세
국전약품이 강세다. 자회사가 동남아시아 최대 제약그룹과 항암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후 12시7분 기준 국전약품은 전일 대비 19.17% 상승한 4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전약품은 전날 자회사인 케이에스바이오로직스(KSBL)가 동남아 최대 제약그룹 칼베(KALBE)와 항암제 공급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칼베그룹은 인도네시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시
'더 세진 상법' 온다…자사주 소각 어떻게?
이달초 개정 상법이 국회를 통과해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 조항이 시행됐다. 이르면 9월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는 후속 상법 개정안들은 자기주식(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고 있다. 지난해 상장사 자사주 관련 공시 의무 강화에 이어, 올해 자사주 소각 의무화까지 도입될 조짐이 보이자 벌써 일부 국내 기업들은 자사주를 계열사에서 '셀프 처분'하거나 자사주를 담보로 사채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나섰다. 23일 한화투
포스코퓨처엠, 유증 발행가 확정…15%대↑
18일 포스코퓨처엠이 장 초반 강세다. 전날 유상증자 발행 가액을 확정하고, 1조1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고 밝히면서다. 이날 오전 9시38분 포스코퓨처엠은 전 거래일 대비 2만300원(15.47%) 오른 15만1500원에 거래중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전날 유상증자 발행 가액을 9만 640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조달 예상 금액은 1조 1070억원으로 결정됐다. 발행 가액 확정에 따라 주주·일반 청약도 계획대로 진행된
"최대주주 바뀐대"…이달 들어 250% 폭등한 SGA, 무슨 일이
시스템 통합(SI) 업체 SGA 주가가 이달 들어 폭등하고 있다. 최대주주가 바뀐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SGA 주가는 지난달 말 439원 대비 251% 오른 1539원을 기록했다. 앞서 SGA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어 34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아시아스트래티지 파트너스와 케이씨지아이, 패스파인더홀딩스, 사이먼 게로비치(Simon Gerovich) 메타플래닛의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