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기준가 산출을 맡은 '펀드 사무관리사'가 배당금을 중복으로 계산하면서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160여종이 실시간 추정 순자산가치(iNAV)에 오류가 발생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전 ETF 163종의 iNAV가 1%가량 실제보다 높게 산출되면서 고평가된 가격에 거래됐다. ETF를 실시간 거래할 때 순자산 가치의 추정치인 iNAV가 중요하다. 각 ETF를 정상 가치보다 높은 가격에 투자자가 생겼고 운용사 측은
편집자주4025억원.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정부의 밸류업 프로젝트가 진행됐던 지난해 29개 상장사가 공시한 횡령 및 배임 액수다. 기업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범죄에 소액주주는 보호받지 못하고 소외돼 있다. 경영진이 횡령과 배임을 저질러 주식 거래가 정지되고 상장폐지 되더라도 소액주주는 사전에 이를 감시할 수 없고, 책임을 물릴 수도 없다. 피해를 떠안은 채 기다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상장기업들의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