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도 1급도 공무원이면 '같은 금액' 인상"…내년에는 가능할까
공무원의 보수 인상률을 조정하는 공무원보수위원회에 임금 '정액 인상'을 논의하는 기구가 마련된다. 보수위 노조 측은 저연차 공무원의 생계비 보전을 위해 임금 정액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올해 보수위에서도 정액제가 아닌 임금의 일정 비율을 인상하는 '정률제'가 채택됐지만, 노정 간 정액 인상 논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내년 보수위에서는 정액 인상안이 결정될지 주목된다. 26일 보수위 노조대표단에 따르면 노조 측은
속옷·화장품 누가 가져갔나 했더니…도둑이 아니라 상간녀였네
집에서 화장품과 속옷이 자주 사라져 집 안에 카메라를 설치했던 여성이 뒤늦게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남편의 상간녀는 오히려 '불법 촬영'을 당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2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남편의 외도로 이혼 소송 중인 40대 여성 A씨의 제보를 소개했다. 제보자 A씨는 결혼 5년 차로 슬하에 4살 딸을 뒀다. 그는 직업 특성상 출장과 야근이 잦아 집을 자주 비웠는데, 그때마다 남편과 딸은 시댁
"남편 돈도 내돈" 천만원 모으기 챌린지 유행에 남편 지갑서 '쏙'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천만원 모으기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다. 근검·절약하여 목돈을 만들자는 좋은 취지를 가지고 시작된 챌린지지만, 몇몇 누리꾼들이 자신의 배우자 몫의 돈을 '천만원 챌린지'에 투자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유행이라는 천만원 모으기 챌린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챌린지는 고물가 지속으로 저축이 어려워지자
"돈 좀 벌어보려고 했더니"…바이든 후보서 사퇴하자 망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사퇴한 뒤로 그를 겨냥한 '티셔츠 사업'도 줄줄이 고배를 마시고 있다. 미 현지 매체 USA투데이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 관련 조롱성 문구를 담은 티셔츠를 대량으로 발주했다가 손실을 떠안게 될 위기에 처한 한 사업가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 사업가는 '조 바이든은 X 먹어라'(XXUK JOE BIDEN)'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 2만여개를 주문했다고 한다. 대선 후보를 겨
이근, 수원지법 찾은 이유…"구제역 구속되는 거 보려고"
이근 전 해군 특수전전단(UDT) 대위가 법원을 찾았다.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에 대한 공갈 혐의를 받는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의 영장실질심사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수원지법에 따르면 26일 구제역과 유튜버 주작감별사(본명 전국진)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시작됐다. 이들은 쯔양을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3일 공갈, 협박, 강요 등 혐의로 이들에 대
속초서 후진하던 차량에 모녀 참변…운전자 "차가 문제"
강원 속초에서 60대 운전자가 후진하던 가운데 갑자기 속도를 내 다른 차량과 보행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 피해자로는 함께 여행 온 모녀도 있었는데, 그중 딸은 숨지고 말았다. 25일 경찰은 전날 오후 6시 10분께 강원 속초 동명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후진하던 중 차량 4대와 보행자 2명을 잇달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차량은 처음 사고를 낸 지점부터 60여m를 후진하고 나서야 겨우 멈
속초 여행 온 모녀 참변…후진하던 차량에 40대 딸 숨져
강원 속초에서 여행하던 모녀가 보행 중 갑자기 후진한 차량에 치여 딸이 숨지고 어머니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13분께 강원 속초시 영금정 인근 도로에서 A씨(61)가 몰던 K8 승용차가 후진하는 과정에서 보행자와 차량을 들이받았다. 일행을 내려준 뒤 도로변에 서 있던 K8 승용차는 갑자기 빠른 속도로 후진했고, 인근을 지나던 보행자 B씨(68)와 딸 C씨(43)를 덮쳤
배우 유아인, 잠자던 30대 남성 성폭행 혐의로 입건
배우 유아인씨가 30대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26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유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동성 성폭행 혐의(유사강간)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고소인 A씨는 지난 14일 용산구의 한 주택에서 자던 중 유씨로부터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주택은 유씨나 A씨의 주거지는 아니었으며, 당시 현장에는 다른 남성들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는 유씨가 마
지팡이도 모자라 부축까지 해드렸는데…운전대 잡은 노인에 '화들짝'
최근 연이은 급발진 사고로 고령 운전자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에서 거동이 불편한 고령 운전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나이를 떠나 거동도 힘든 상황에서 운전하는 게 맞냐는 것이다. 지난 24일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할 말이 없게 만드는 운전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은 지난 12일 경기 성남 중원구 한 도로에서 촬영된 것으로 신호등이
열흘 전 "100만원 결제 취소 하세요"…'티메프 사태' 예견한 판매자
싱가포르 기반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의 계열사인 티몬과 위메프가 정산 지연 사태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티메프(티몬+위메프)' 사건이 알려지기 전 구매자에게 "결제를 취소하라"는 내용을 전달한 판매자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몬 부도 사태 의문의 의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티메프 사건을 갈무리한 글에 누리꾼 A씨가 댓글을 단 것을 갈무리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