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민폐였으면"…카공족에 작정하고 경고장 날린 스타벅스
최근 서울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 "30분 이상 좌석을 비울 시 자리를 정리할 수 있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에 위치한 한 스타벅스 매장에 게시된 이용 안내문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 따르면 해당 매장은 "30분 이상 좌석 비움이 유지될 경우 매장 내 분실물 보관함에 보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노트북, 문제집을 펼치고 장시간 자리를 쓰는 손님과 '자리 비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혐의'로 기소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혐의'로 기소
"나이 드니 후회" "지금도 잘 살아"…SNS로 본 딩크족들 속마음
중년 여성이 딩크족으로 즐겁게 살아왔지만 결국 자식을 낳지 않아 후회된다는 글이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한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확산했다. 자신을 50세라고 밝힌 작성자는 "IMF를 겪고 사회에 나왔고, 2002 월드컵의 열기를 거리에서 누비며 느꼈던 청춘이었다. 결혼을 했고, 신혼 초엔 마치 드라마처럼 살았다"며 사연을 전했다. 아이를 낳지 않고 맞벌이를 선택했다는 A씨는 IMF를
'前 사위 취업 특혜 의혹'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종합2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씨가 타이이스타젯 항공에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을 수사해 온 전주지검 형사3부가 문 전 대통령을 24일 불구속기소 했다. 2021년 12월 시민단체 고발 이후 3년5개월여 만이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던 2018년 3월 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해 주는 대가로 서씨가 그해 7월 타이이스타젯 항공에 특혜 채용됐다고 봤다. 문 전 대통령 딸 다혜
유재석 광고에 '판매량 1위' 믿고 샀는데…"즉시 복용 중단하세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고려은단의 '멀티비타민 올인원' 일부 제품이 요오드 기준치를 초과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판매 중단·회수 조치를 받았다. 24일 식약처에 따르면 고려은단의 '멀티비타민 올인원' 중 소비기한이 2027년 2월10일로 표시된 560㎎ 60정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가 진행 중이다. 회수 제품의 바코드 번호는 '8809497531729'(제조번호 1460)이다. 이 제품은 요오드 함량이 60㎍으로 표시됐지만 실측 결
"집 구경 셔틀도 아니고"…2030 임장크루에 뿔난 중개사들 결국
20·30세대를 중심으로 부동산 물건과 주변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발품을 파는 임장(현장에 임한다의 줄임말)을 단체로 다니는 '임장 크루' 활동이 뜨고 있다. 사회초년생·신혼부부를 상대로 한 전세 사기 등이 횡행하며 부동산에 대해 불안함이 커진 동시에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교차하면서다. 하지만 일부 임장 크루는 매수 의사도 없으면서 단순 구경·공부 목적으로 실매물 집 안까지 들어가 보면서 중개업자들의
"계엄으로 정신적 피해"…尹상대 '1인 10만원' 위자료 소송, 내달 시작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상대로 국민들이 제기된 손해배상소송이 다음 달 시작된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단독 이성복 부장판사는 '윤석열 내란 행위에 대한 위자료 청구 소송 준비모임'이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한 1000만원 상당의 위자료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다음 달 16일 오후 3시 10분에 열기로 결정했다. 앞서 이 모임은 지난해 12월10일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정신
③쉼표 사라진 산불현장…지쳐가는 사람들
5월을 앞두고 산중에 녹음이 짙어져 간다. 과거에는 이 무렵부터 낙엽이 지는 가을철까지 산불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수분을 머금은 잎사귀가 산불 발생 빈도를 줄이고, 확산 저지에 효과 있다고 본 것이다. 현장에서는 "아카시아꽃이 피면 산불도 주춤해진다"는 통설도 전해졌다. 녹음이 짙어진 계절이 산불 현장에 일종의 '쉼표'가 된 셈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산불의 연중화로 이마저도 기대하
'코로나 심각 단계서 예배 강행' 김문수·사랑제일교회 신도 벌금형 확정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집합금지 명령에도 현장 예배를 강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24일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장관에게 벌금 25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 벌금 100만∼300만원을 선고받은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교인 등 10여명의 형도 확정됐다. 김 전 장관 등
"양떼 돌보다 부르심 받아·영원한 안식을"...명동대성당서 교황 추모미사
"주님의 일꾼 교황 프란치스코가 올바른 말과 모범으로 양떼를 보살피시다가 당신의 부르심을 받아 오늘 당신 품에 안기오니, 교황 프란치스코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23일 오전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진행된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미사에서 위와 같은 내용이 낭독됐다. 이날 미사를 주례한 정순택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우리는 깊은 슬픔과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선종 소식을 맞이했다"며 "신앙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