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시간 경제권" 이재명 공약, 법정계획 담기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달 25일 수도권 일대를 겨냥한 공약을 내놓으면서 "수도권 주요 거점을 1시간 경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했다. 현재 추진 중이거나 공사 막바지에 있는 고속·광역철도, 주요 광역교통체계가 완비되면 실현 가능한 공약으로 꼽힌다. 이 후보 본인이 과거 경기도지사를 지낸 만큼 수도권 내 교통망에 관해서는 소상히 알고 있을 테다.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꼽은 게 철도와 고속도로다
"전면1구역 표심 잡아라"…HDC현산·포스코이앤씨 금융조건 승부수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수주전에 뛰어든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이앤씨가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파격적인 조건들을 내걸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금융 조건, 이주비, 공사비, 공사기간, 미분양 대물변제 등 조합원의 실질 부담을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포스코이앤씨는 조합원의 금융부담을 최소화면서도 조합과 상생할 수 있는 금융 혜택을 공개했다. HDC현산, 도시정비 최저 수준 사업비 금리 제
부동산 PF 리스크 더는 못 참아…국토부 "2027년부터 국민에 정보 공개"
정부가 230조원 규모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을 사전에 들여다보고 리스크를 진단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전국 PF사업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일반 국민에게도 공개하는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졌다. 레고랜드 사태처럼 실태 파악이 늦어 혼란을 키운 일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취지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부동산개발사업관리법' 시행에 맞춰
5월, 전국 2만4000여 가구 공급…수도권에 물량 집중
내달 전국에서 약 2만400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수도권 중심으로 공공분양이 대거 몰리면서 지난해와 공급물량이 비슷한 수준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내달 전국적으로 임대주택을 포함해 총 2만457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1만5273가구가 일반물량이다. 전달(1만7584가구) 대비 약 2000가구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1만4801가구)와는 비슷한 수준이다.전체 일반물량 중 64
서울 원룸 월세 70만원 시대…가장 높은 곳은 강남구 '90만원'
서울 평균 월세가 70만원에 도달했다. 전월과 비교하면 3만원 상승하면서 지난 1월 이후 다시 70만원대로 올라섰다. 3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지역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보증금 1000만원 기준 평균 월세는 7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보다 평균 월세 67만원을 기록한 이후 3만원 상승한 수치다. 지난 1월 75만원 이후 다시 평균 월세가 70만원대로 복귀했다. 월세는 강남구가 가장 높았다
자신감으로 승부수 확실하게 인천 최초 선시공·후분양 브랜드 대단지 이곳 관심
대한민국 주택 시장은 오랜 기간 '선분양' 방식이 주류를 이뤄왔다. 집이 완공되기 전에 계약을 체결하는 구조다. 하지만 입주를 앞두고 진행되는 사전 점검에서 많은 하자가 발견된다. 그 결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모델하우스만 보고 평생 가장 큰돈을 들여 집을 산다"는 현실에 불신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선시공 후분양' 방식이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은 말 그대로 주택
도심 속 녹지, 부의 상징 되다… '웅상센트럴파크', 양산의 부촌 예고
대형 공원이 부촌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희소성을 동시에 갖춘 입지에는 프리미엄이 붙어 집값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대형 공원과 인접한 단지는 그 상징성 덕분에 랜드마크로 인식되며, 이로 인해 해당 지역의 가치가 상승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뉴욕의 '센트럴파크 사우스' 일대를 들 수 있다.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명품 거리와 초고가 주거지가 형성된 이 지역은 세계적인 부촌으
민주당 만난 주택업계 "세제·금리 낮춰 주택시장 살려야"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한 시도 회장단은 지난달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맹성규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나 주택시장 관련 정책을 제안했다. 미분양 주택을 취득할 때 양도세를 한시적으로 감면하거나 취득세 중과를 배제하는 방안, 아파트 매입임대등록 재시행 등을 요청했다. 대출규제를 완화하거나 금리를 내리는 방안, 중도금집단대출 잔금전환 개선 등 미분
LH, 신혼·신생아·다자녀 전세임대 9050가구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말까지 신혼·신생아·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9050가구를 상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전세 임대는 신청자가 원하는 주택을 직접 고르면 LH가 집주인과 전세 계약을 맺고 이를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다시 임대하는 방식이다. 전세금 부담이 큰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다. 이번 모집 물량은 전국 기준 총 9050가구다. 유형별로는 ▲신혼·신생아Ⅰ 5800가구 ▲신혼·신생아
부영, 5월 가정의 달 맞아 어린이집에 티셔츠 선물
부영그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룹이 운영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에게 기념 티셔츠를 선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티셔츠는 총 2905장으로 전국 66개 어린이집에 원아용 2186장, 교사용 719장이 배포됐다. 티셔츠에는 하트 모양 도안이 새겨졌다. 부영그룹은 입주민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그룹 보유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무상 임대 방식의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