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채 중 1채는 지은지 30년 넘어…"재건축·재개발 속도 내야"
노후주택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 속도는 과거보다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 안정을 위해 정비사업 절차 간소화와 사업성을 높이는 정책의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토연구원은 국회입법조사처와 지난 10일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 및 입법과제’ 세미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성제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우리나라 총 주택 중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중은 2015년만
23.7m→27.1m 높이 건물로…“남산 고도제한 완화 첫 수혜자 나왔다”
남산 고도제한 완화 고시 이후 3개월 만에 서울 중구의 첫 수혜지가 나왔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9일 제3차 구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신당동 432-2241번지 일대 높이 완화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남산 고도제한 완화 이후 첫 높이 완화 심의다. 지하철 버티고개역 인근에 자리한 신당동 432-2241번지 일대는 지난해 8월 착공 후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해당 지역은 남산 고도제한 완화에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올해 새만금 산단 12兆 유치…6개월만에 입주 강점"
"연내 새만금의 기업 투자 유치 실적은 1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하반기 중 국내 유수의 대기업이 투자를 확정하는 데 이어, 후방 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진다. 내년에는 제2산업단지, 제3산단까지 추진해 새만금을 찾는 기업들이 적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새만금 투자전시관에서 만나 "기업의 입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새만금 내 가용부지가 부족
귀성 16일 오전·귀경 18일 오후…추석 연휴 운전 피하세요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혼잡은 귀성길의 경우 추석 전날인 16일 오전에, 귀경길은 18일 오후에 가장 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전국 고속도로는 15~18일 통행료가 면제된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3~18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의 예측조사에 따르면 대책 기간 이동 인구는 총 3695만명, 일평균 616만명으로 집계됐다. 추석 당일인 17일에 최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게임 체인저로 주목
대구 분양 시장이 달라지고 있다. 한동안 공급 물량이 뜸했던 데다 최근 매수세가 회복되면서 상승 거래가 속속 이뤄지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1월~6월) 대구 아파트 매매 거래는 총 1만2,312건으로 전년동기(‘23년 1월~’23년 6월) 1만743건 대비 14.6% 증가했다. 특히 서구, 남구의 경우 각각 35.55%, 31.85%로 거래량이 대폭 늘어났다. 거래가 살아나면서 기입주 단지들은 신고가에 거래될 뿐만 아니라 연
급행버스로 서울까지 40분대…'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가보니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새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나선 실수요자들이 많아졌어요. 당첨·계약자 중 30대 비율이 48% 정도로 추산됩니다." 지난 10일 찾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 ‘계양 롯데캐슬파크시티’ 견본주택 상담 창구에는 실수요자들의 계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었다. 최근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구축 아파트를 사는 것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중도금 대출을 활용해 선호도가 높은 신축을 잡으려는 수요가 견본주택으로 모
서울시, 지역주택조합 112곳 전수조사…"부정행위 강력조치"
서울시가 지역주택조합 112곳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되며, ▲허위·과장광고 ▲용역계약 체결 ▲자금조달·집행 등 회계 운영 ▲정보 공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 시내에는 총 118곳의 지역주택조합이 운영되고 있다. 시는 상반기 7곳을 대상으로 표본 실태조사를 진행해 총 94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 이번 조사는 상반기에 조사를 기피한 1
부산 마지막 공공택지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완판
부산 마지막 공공택지인 장안지구에 공급되는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이 최근 전 세대 완판에 성공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 데다, 수요자 부담을 더 낮춰줄 계약조건까지 적용된 점이 수요자들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앞서 부산에서 공급된 ‘디에트르’ 브랜드 아파트가 뛰어난 설계와 우수한 입지 선정 등으로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고 완판하며 쌓인 신뢰가 이
강서구 염창우성1·2차·삼천리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최종 통과
서울 강서구 염창우성1·2차아파트와 삼천리아파트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이들 아파트는 준공 30년이 넘은 노후공동주택단지로, 열악한 주차환경과 단지 내 노후된 설비시설 등으로 주민들의 재건축 열의가 높은 곳이었다. 강서구는 그동안 재건축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재개발·재건축 전문가 지원단을 운영하고, 안전진단 비용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등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지난 7월 안전진단
한양 ‘청평 수자인 더퍼스트’ 10월 분양
㈜한양 수자인이 오는 10월 경기도 청평면에 8년만에 새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기존지역민들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일원(청평3지구 도시개발구역)에 위치하는 청평 수자인 더퍼스트는 차입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양이 시공을 맡았다. 최고 25층, 전용 59㎡, 84㎡, 113㎡ 총 551세대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