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자만 3명 '래미안 원펜타스'…정부, 로또 당첨자 들여다본다
정부가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신반포15차 재건축) 당첨자 실태 조사에 착수한다. 정부는 래미안 원펜타스가 이른바 '로또 아파트'라 불린 청약 인기 단지였던 데다 청약 당첨자 가운데 만점자를 비롯해 높은 가점자가 많았던 만큼 의혹이 제기된 위장 전입 여부 등을 살펴볼 방침이다. 21일 국토교통부는 올 하반기(7~12월) 래미안 원펜타스 등을 포함해 주택청약 및 공급실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4
"1인가구·신혼부부는 어디로"…서울 전세, 소형아파트만 훌쩍 뛰었다
서울에서 소형 아파트 전세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세 사기 여파에 빌라 등 비(非)아파트 전세 수요가 몰린 데 이어 1인 가구 증가도 원인이 됐다. 이런 수요 증가에 힘입어 소형 아파트 전셋값은 대형 아파트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 추세다. 가파른 소형 전셋값 상승세 22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1월 대비 7월, 서울 소형아파트(전용 60㎡ 이하) 전세가격지수는 4.8%(86.9→91.1) 올랐다. 중소형(61~85㎡) 전세가
종각역~인사동 사이 30층 업무시설 들어선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인사동 거리 사이에 30층 규모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공평구역 및 공평구역 제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지는 종로구 공평동 1 일대로 현재 하나투어와 종로경찰서가 사용하는 30년 이상 된 노후·불량 건축물이 위치한 곳이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안 심의 통과에 따라 지상 30층 내외 업
전세사고 주택을 공공임대로…'든든전세' 2년간 1.6만가구 공급
전세금 반환보증 사고가 난 집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사들여 공공임대로 활용하는 'HUG 든든전세주택' 공급 규모가 1만가구에서 1만6000가구로 증가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든든전세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HUG가 경매 진행 전 전세보증 사고 주택을 협의매수해 임대하는 유형의 '든든전세주택Ⅱ'를 새로 만든다고 밝혔다. 기존 든든전세주택은 HUG가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돌려준 뒤 경매에 넘긴 주택을 직접
막 내린 '키'싸움…미아3구역, 공사비 110억 증액 합의
서울 강북구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미아3구역) 재개발 조합이 시공사인 GS건설의 요구를 받아들여 공사비 증액에 합의했다. 공사비 분쟁에 GS건설이 '현관문 열쇠를 지급하지 않겠다'고 통보하면서 협상에 속도가 붙었다. 조합은 조합원당 최대 1억원이 넘는 추가 분담금을 줄이기 위해 단지 내 종교용지를 매각하기로 했다. 양측 간 합의로 이달 말 예정된 입주는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미아3구역 재개
거주 6년 후 분양받는 '매입임대주택', 2년간 5만가구 이상 풀린다
국토교통부가 거주 6년 이후 분양받을 수 있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을 앞으로 2년 동안 5만가구 이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공매입임대란 정부 기관이 민간에서 지은 단독주택이나 아파트를 사서 공급하는 임대주택을 말한다. 국토부는 22일 "역세권 같은 우수한 입지에 아파트를 포함한 중형평형 위주로 매입임대주택을 최소 5만가구 이상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 주택들은 신규로 지어지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으로,
서울 재개발·재건축 사업성 개선…정비사업 기본계획 9월 시행
서울시가 정비사업 사업성을 높여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정비사업 기본계획을 재정비해 9월부터 시행한다. 사업성 보정계수를 도입하고 헌황용적률을 인정하는 한편 종상향 때 공공기여 비율을 10%로 축소한다. 재개발에만 적용해왔던 사업성보정계수와 현황용적률 중복 적용을 재건축 사업에도 일부 허용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주거환경정비사
양천구, 신정네거리역 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 등 704가구 공급
서울 양천구 신정동 1050-1번지 일대에 최고 27층, 70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양천구는 지난 3월 열린 ‘제1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 심의’에 따라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신정네거리 지구단위계획 결정’이 고시됐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지는 2호선 신정네거리역에 근접한 역세권으로 교통 접근성 등 조건은 우수하지만 20년 이상 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하고 열악한 가로 환경으로 인해 주
GS건설, 카이스트에 '스마트시티' 연구센터 설립
GS건설이 카이스트에 스마트시티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GS건설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 사옥에서 카이스트와 '스마트시티 기술 선도 역량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카이스트 스마트시티 연구센터에서는 미래도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연구한다. 해외 유수 대학과 함께 글로벌 산학 네트워크도 구축할
대우건설, 베트남 타이빈성 '끼엔장 신도시' 개발 본격 추진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베트남 타이빈성에서 '끼엔장 신도시 개발사업(Kien Giang Urban City Project)' 투자자로 승인받아 신규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끼엔장 신도시 개발사업'은 타이빈성의 성도 타이빈시 일대에 약 96만3000㎡ 규모의 주거, 상업, 아파트, 사회주택 등을 짓는 것으로, 오는 2025년부터 2035년까지 10년에 걸쳐 약 3억9000만달러가 투입된다. 타이빈성은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해안 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