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분양 물량이 6월 기준 9000가구 아래로 감소했고 공급 축소로 인한 미분양 감소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미분양 물량이 줄어드는 속도가 더뎌질 수 있어 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한 관련 법안 통과 등이 동반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10일 건설산업연구원이 발간한 동향브리핑 '대구 주택 시장 분석'에 따르면 대구 미분양 물량은 2023년 2월 1만3987가구에서 올해 6월 기준 8995가구로 감소했다 이
주택시장 안정장치로 도입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미분양관리지역' 제도가 통계 기준의 허점과 데이터 신뢰성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미분양 수치는 여전히 심각한데도, 통계 분모 조정으로 관리지역에서 빠지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형식뿐인 관리제도"라는 비판이다. 여기에 건설사의 자율 신고에 의존하는 현행 미분양 집계 구조가 은폐를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온다.재고 수 늘어나 자연 해제… '관리지역 착시'의
6.27 대출 규제가 시행된 지 6주째에 접어든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했다. 고강도 대출 규제 여파로 매매 수요가 감소하면서 집값 상승세가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둘째 주 전국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1% 상승했다. 서울은 0.15% 오르며 전주 대비 상승 폭이 둔화됐다. 서울 집값은 7월 둘째주부터 3주 연속 상승 폭이 줄어드는 흐름이 관측됐으나 이달 첫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