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패스트트랙 사건, 윤통이 기소"…쏟아지는 구설수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연이은 실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이번엔 윤석열 대통령을 거론한 발언으로 당 안팎에서 집중 공세를 받고 있다. 나경원 후보가 법무부장관이던 본인에게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취소를 부탁했다는 폭로를 했다가 하루 만에 "신중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던 한 후보가 TV토론에서 관련 논란에 대해 "그때 그 기소를 한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거론하면서 또다시 구설수에 오른 것이다.
나경원 "한동훈, 文정부 때 칼 잘 들더니"…한동훈 "공소 취소 청탁, 거절이 맞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텔레비전 토론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공소 취소’ 부탁 논란이 쟁점이 됐다. 나경원 후보는 청탁 사실을 공개한 한동훈 후보를 향해 "당대표는커녕 당원의 자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를 열었다. 앞선 토론에서 청탁 대상으로 지목됐던 나 후보는 한 후보에게 역공을 펼쳤다. 한 후보가 청
아수라장 尹 탄핵청문회…"임성근 빼란 지시 있었나"vs"대통령과 통화했나"(종합)
오전부터 여야 간 다툼으로 아수라장이 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는 '채상병 사건'과 관련한 의혹들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여당 의원들은 대통령실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구명하기 위해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직접적인 지시를 내렸는지를 청문회 주질의에서 핵심적으로 물어봤다. 야당 의원들은 대통령실 번호로 알려진 '02-800-7070'에 대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대통령 통
트럼프 "김정은, 나 보고 싶어 할 것…내가 北미사일 중단시켰다"
"나는 그들과 잘 지냈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중단시켰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직을 공식 수락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유대감을 과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18일(현지시간) 밤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잘 지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언론은 그걸 싫어했다. 어떻게 그와 잘 지낼 수 있냐고
韓 "공소취소, 장관이 정할 수 없어"…羅 "韓, 당대표는커녕 당원 자격은 있는지"(종합)
국민의힘 전당대회 텔레비전 토론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공소 취소’ 부탁 논란이 쟁점이 됐다. 나경원 후보는 청탁 사실을 공개한 한동훈 후보를 향해 "당대표는커녕 당원으로서의 자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를 열었다. 앞선 토론에서 청탁 대상으로 지목됐던 나 후보는 한 후보에게 역공을 펼쳤다. 한 후
'尹탄핵 청문회' 시작부터 아수라장…"퇴거하라" vs "위원장이 나가라"
19일 개최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는 시작부터 아수라장이 됐다.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 앞에서는 여당 의원들이 "꼼수 청문회 중단하라. 정청래는 사퇴하라"며 회의장 진입을 막았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회의를 방해하거나 의사진행을 방해할 경우 질서유지권을 발동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맞섰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진행한 청문회는 순직 해병대원 수사 외압 의혹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날은 채상병 순
채상병특검법 찬성했다 징계안 접수된 안철수…"소신에 변함이 없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채상병특검법과 관련해 "소신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특검법 반대 당론을 위배해 투표해 당 윤리위원회에 징계안이 접수되기도 했지만, 재표결한다면 ‘찬성표’를 던지겠다는 것이다. 안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에 출연해 채상병특검법과 관련된 입장을 소개했다. 그는 "(지난번) 찬성표를 던졌을 때도 여야 간 합의하는 게 최선이고, (안 되면) 여야 야가 아닌 제3자가 특검을 추천하는 게 차선책
이종섭, 尹탄핵 청문회 출석한다…“선서하고 증언하겠다”
19일 열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청문회에 출석해 선서하고 증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전 장관 측 법률대리인인 김재훈 변호사는 이날 오전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미 밝힌 것처럼 이번 청문회 절차 자체의 적법성에 의문이 있으나, 이 전 장관으로서는 출석 거부의 죄라는 사법리스크까지 부담하며 출석을 거부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며 “출석해
갤럽 "尹대통령 지지율 20%대 후반으로 반등…4%p 올라 29%"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0%대 후반으로 반등했다. 총선 이후 석달간 20%대 초중반에 머물렀던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30%에 근접했다. 19일 여론조사업체 갤럽의 자체 정례 여론조사(16~18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 대상으로 무선전화 전화조사원 면접방식으로 진행)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4%포인트 오른 29%로 조사됐다. 부정평가는 8%포인트 줄어 60%로 떨어졌다. 갤럽은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
1차서 끝날까, 결선 갈까?…與 전대 투표 시작
국민의힘이 19일부터 나흘간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당원투표를 실시한다. 1강으로 꼽히는 한동훈 후보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한 후보의 과반을 저지해 결선투표로 끌고 가 승리를 거머쥐겠다는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19일부터 22일까지 당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진행한 후 오는 23일 개최되는 제4차 전당대회에서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