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8.2%로 시작…'尹보다 높게 시작'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응답자의 58.2%가 '잘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지난 6·3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돼 4일부터 집무를 시작했다. 9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공개한 여론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4~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12명 대상으로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기대감이 확인됐다. '잘하지 못
배현진 "尹 부부·전광훈과 절연했어야…대선 승리 기회 있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전광훈 목사와 절연하지 못한 점이 대선 패배의 원인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8일 배현진 의원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기회가 아예 없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배 의원은 " 지난 비상계엄, 불법적인 계엄으로 인해 촉발된 이 구도를 넘기 위해서 저희가 반드시 절연해야 할 숙제들이 있었다"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 내외와의 절연 그리고 전광훈 목사와의 절연
한남동 관저 '개 수영장' 논란에 "추징해야"…尹 측 "사실무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머물던 서울 한남동 관저의 물 사용량 급증과 관련해, '개 수영장'이 설치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윤 전 대통령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9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수영장은) 개가 쓴 걸로 보였다"며 "사람이 쓸 수 있는 수영장은 일단 아니었다. 경호원들이 있는 지역이고, 크기도 사람이 쓰기에는 작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변호사 출신인 전현희 민
李 대통령 "라면 한 개 2000원 진짜냐…물가대책도 보고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두 번째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가경정예산(추경), 물가 문제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취임 당일인 지난 4일 1차 회의를 2시간20분 동안 주재한 이후 닷새 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추경 논의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물가가 엄청나게 많이 올랐다고 한다. 라면 한 개에 2000원 한다는 데 진짜인가"라고 물었다. 이 대통령의 물가 우려에 김범석 기획
박지원 "李대통령, DJ보다 더 한 '찐미' 할 것…중·러와도 문제없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국익을 우선해 외교 문제를 처리할 것이며, 김대중 전 대통령보다 더한 친미 외교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9일 박지원 의원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김대중 대통령보다도 더 친미파, 찐미로 어떤 경우에도 한미동맹 철학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제가 얘기해 본 바에 의하면 어떤 경우에도 한미동맹의 철학을 벗어나서 있을 수는 없다. 그
나랏돈 아끼는 李, 대통령 시계 못 볼듯…물가 걱정 '라면값' 언급도
이재명 대통령이 통상 대통령실을 찾는 내·외빈에게 선물용으로 제작해온 이른바 '대통령 시계'에 대해 "필요하지 않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은 "나랏돈을 아끼겠다는 의식이 철저한 것"이라고 해석했다.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9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난 7일 전·현직 당 지도부 일원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이준석 제명 청원 40만…대선 끝나도 후폭풍 여전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40만 명에 육박했다. 6·3 대선이 끝난 가운데서도 여전히 지난 대선 TV 토론에서 이 의원이 여성 신체를 언급한 부적절한 발언을 한 데 대한 여파가 가시지 않는 분위기다. 9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지난 4일 올라온 '이준석 의원의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은 오후 10시 56분 기준 39만7967명의 동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원인 A씨는 청원 취지에 대해
'대선 표심'으로 지방선거 예측…與 기초단체 129곳 승리 기대
6·3 대선 결과로 드러난 각 지역의 표심을 토대로 내년 6월3일 예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를 예측해보니 더불어민주당은 129곳의 기초단체에서 승리가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한 것과 비교한다면 3년 사이 여론 지형이 크게 바뀐 셈이다. 다만 내년 지방선거까지는 아직 1년의 세월이 남아 있고, 선거 구도에 따라 여야 성적표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9일 아시
홍준표 "개혁신당행은 낭설…사이비 보수정당은 청산돼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개혁신당행에는 선을 그었지만, 국민의힘을 대체할 보수 세력화에는 관심을 보였다. 9일 소통 채널 '청년의 꿈'에서 개혁신당 입당과 관련한 소문에 대해 "개혁신당행은 낭설이다"고 밝혔다. 해당 소통 채널에서 한 누리꾼은 "홍 시장이 개혁신당으로 간다는 설이 돌고 있다. 만약 개혁신당으로 가면 박쥐 이미지를 뒤집어쓰게 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 누리꾼은 "개혁신당으로 가더라도 내년에 가셔라"고
대통령실, 경호처 본부장 전원 대기발령…"당분간 직무대행 체제"
대통령실은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된 대통령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 발령했다고 9일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12·3 내란 과정에서 경호처는 법원이 합법적으로 발행한 체포 영장 집행과 압수수색을 막으면서 사회적인 혼란과 갈등을 초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경호처 본부장 5명의 대기 발령을 위해 인사위원회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강 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