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서 '이름 없는 천사'가 전한 따뜻한 나눔의 마음
남몰래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전남 나주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전남 나주시 노안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익명의 기부자가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백미(10㎏) 60포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해마다 꾸준히 백미 기탁을 실천해 온 이 기부자는 지난 1월에도 백미 50포를 기부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기부자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말아 달라는 당부와 함께 지역 내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마산합포구, 또 하나의 가족 기부 행렬 잇따라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에는 이웃을 향한 뜨거운 온정으로 물들고 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지나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 시기, 마산합포구에는 내 이웃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보듬는 기부 행렬이 연일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마산합포구의 이러한 나눔 열기는 이미 4월 말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온사랑 후원회가 지역 내 저소득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든든성장 지원금' 기탁을 약속하
칠곡군, 북삼 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경북 칠곡군의'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이 행정 절차의 막바지 고비를 넘기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8일 칠곡군에 따르면 5월 초에 환경영향평가와 공익성 협의가 최종 완료됨에 따라,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위한 모든 관계 기관과의 사전 협의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칠곡군은 지난 2025년 8월 경상북도에 산업단지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한 이후, 약 9개월간 환경부 및 관련 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
창원서 20대 남성 추락, 지나가던 60대 여성 덮쳐
11일 낮 12시 5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해 지나가던 60대 여성을 덮치는 사고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남성은 중상을 입고 여성은 어깨와 가슴 부위 등을 다쳐 각각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신고받은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한 당시 두 사람은 바닥에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명상 창원시장 후보 "파격 지원으로 청년 떠나지 않게"
강명상 개혁신당 경남 창원특례시장 후보가 청년 유출 문제 해결 방법으로 일자리·주거·미래산업 및 결혼·출산 종합 지원 정책을 내놓았다. 강 후보는 1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의 청년들이 우리 도시에서 일자리를 찾고 가정을 꾸리며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기 위해 파격적인 청년 정책을 발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창원 인구 100만선 붕괴가 시작됐고 그중 청년 인구 유출이
“반창고야, 의사야?”, 피부 붙여 체온·기침·맥박까지… UNIST, 차세대 맥신 센서 개발
병원에 가지 않고도 피부에 스티커처럼 붙이기만 하면 체온부터 맥박, 심지어 기침의 강도까지 실시간으로 읽어내는 '똑똑한 피부'가 등장했다. UNIST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 김수현·권순용 교수팀은 온도와 압력 변화를 모두 감지할 수 있는 티타늄 탄질화물 기반의 초고민감도 맥신(MXene) 소재를 개발했다고 11일 전했다.맥신은 금속과 탄소 또는 질소로 이뤄진 원자층이 켜켜이 쌓여 있는 형태의 나노 물질이다. 두께가 매우 얇
부산시장 선거, 여론조사 ‘오차범위 내 접전’
부산시장 선거가 접전 구도로 전환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발표된 주요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며 일부 조사에서는 오차범위 내 결과가 나타났다. 조사 방식과 응답률에 따라 결과 편차도 확인된다. 여론조사꽃이 지난 4월 13~14일 부산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ARS 100%, 응답률 7.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에서는 전
서천군공무원, 국힘 후보 정책협약 주선 공선법 위반 의혹
충남 서천군 6급 공무원이 비정규직 노조와 국민의힘 김기웅 군수 예비후보 간 정책협약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져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받고 있다. 8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천군 비정규직 노조는 최근 지방선거 서천군수에 출마하는 후보들에게 서면으로 정책 관련 질의서를 일괄 보냈다. 후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예비후보는 비정규직 노조에 정책협약을 제안해 지난 7일 '노동이 존중받는 서천'을 만들기 위
윤병태 "나주 영산포의 부활…이제 다시 시작"
윤병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후보가 영강·영산·이창동을 통합해 '영산포읍'으로 환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담은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 "영산포 재도약의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윤 후보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찬란했던 영산포의 번영과 자존을 되찾을 뜻깊은 계기다"며 "오랜 시간 영산포읍 전환을 위해 힘을 모아준 주민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민주 광주시당, 후보 104명 확정…여성 48%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6·3 지방선거에 나설 광주지역 후보자 104명을 확정했다. 여성 후보 비율은 절반에 가까웠고, 청년 후보도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9일 기초단체장 5명, 광역의원 24명, 기초의원 62명, 광역비례 3명, 기초비례 10명 등 모두 104명의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체 후보 정원은 105명이지만, 3명의 광산구의원을 선출하는 광산구 라 선거구에서는 1명을 공천하지 않았다. 민주당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