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4.05.04
다음
1
"할머니 아기는 어디 있죠?"…얼굴 확인하고 깜짝 항공사 직원들

"할머니 아기는 어디 있죠?"…얼굴 확인하고 깜짝 항공사 직원들

미국 항공사의 예약 시스템 오류로 항공기에 탑승한 101세 할머니가 1살 아기로 인식되는 소동이 발생했다. 1살 아기 기다렸는데 101세 할머니 등장…웃어넘겼지만 "휠체어 준비 안 되는 등 문제, 개선 필요" 28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은 미국에 사는 퍼트리샤씨가 딸과 함께 최근 아메리칸 항공을 타고 시카고와 미시간주 마켓 사이를 여행하다가 1살 아기로 오인당한 소동을 보도했다. 항공사의 예약 시스템이 퍼트리샤씨

2
잠결에 꺼서 지각한 줄 알았는데…진짜 모닝알람 안 울린 아이폰

잠결에 꺼서 지각한 줄 알았는데…진짜 모닝알람 안 울린 아이폰

일부 아이폰에서 알람이 울리지 않는 오류가 발견되면서 애플이 이를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포브스 등 외신은 “애플이 일부 아이폰에서 알람이 울리지 않는 문제를 파악해 해결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아이폰 알람 오류에 대한 콘텐츠가 여러 차례 불거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계속되자 애플 측에서 대응

3
부유층서 구하기 열풍…"갤S24 없어서 못 판다"는 곳

부유층서 구하기 열풍…"갤S24 없어서 못 판다"는 곳

삼성전자가 올해 1월 공개한 ‘갤럭시 S24’ 시리즈가 파키스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부유층 사이에서 불티나게 팔리면서 품귀 현상까지 벌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블룸버그 통신 등은 “파키스탄에서 올해 조립된 스마트폰이 출시 직후 수요가 급증했다”며 특히 갤럭시 S24 시리즈의 열풍이 거세다고 보도했다. 이어 삼성의 나머지 제품군보다 가격이 비싼 플래그십 시리즈의 인기는 파키스탄 정부의 보조금 정

4
[단독]女평균연봉 1위 기업 '1억1500만원', 꼴찌는 '2900만원'[K인구전략]

女평균연봉 1위 기업 '1억1500만원', 꼴찌는 '2900만원'[K인구전략]

지난해 국내 매출 상위 100대 기업 중 여성 직원의 연봉이 가장 높은 이른바 '여성 연봉킹'은 에쓰오일(S-Oil)로 나타났다. 매출 100대 여성 직원의 평균 연봉은 약 7000만원이었으며, 남성 대비 여성 직원의 연봉 비율은 70% 선을 넘어섰다. 30일 아시아경제가 지난해 매출 100대 기업의 여성 평균 연봉을 분석한 결과 매출 100대 기업 중 여성 직원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에쓰오일(1억1500만원), 여성 연봉이 가장 적

5
"다이소 너마저"…한국 유통기업 '中 엑소더스'

"다이소 너마저"…한국 유통기업 '中 엑소더스'

중국 시장에 진출했던 국내 유통기업들이 잇따라 철수를 결정, 현지 사업을 접고 있다. 10억 인구를 배후에 둬 충분한 수요를 갖췄지만, 중국 시장의 경기침체에 더해 '한한령(한류 제한령)'의 여파를 결국 이겨내지 못했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는 중국 현지에서 운영하던 매장을 지난해 상반기 모두 철수했다. 다이소는 중국 현지에 '하스코'라는 이름으로 생활용품 전문점을

6
'4천만원 벌었네'…까르띠에 다이아 귀걸이 2만원에 산 남성

'4천만원 벌었네'…까르띠에 다이아 귀걸이 2만원에 산 남성

멕시코 남성이 고가 브랜드 카르티에 정품 귀걸이를 정가의 1000분의 1 가격으로 구입하는 데 성공했다. 그것도 무려 공식 홈페이지에서다. 카르티에 측이 공식 홈페이지에 가격을 잘못 공지한 순간 제품을 구매한 이 남성은 결국 자신이 구매한 가격에 물건을 받아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은 해당 사건을 보도했다. 멕시코에서 외과 레지던트로 일하고 있는 로헬리오 비야레알은 작년 12월 인스타그램에 뜬

7
맥주 함부로 못 마시겠네…국내산 '콧물 맥주' 논란

맥주 함부로 못 마시겠네…국내산 '콧물 맥주' 논란

국내에서 생산해 대형마트에서 판매한 캔맥주에서 콧물 같은 점액질이 흘렀다는 소비자 제보가 터져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3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달 창고형 대형마트에서 캔맥주를 구입했다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을 전했다. A씨는 24캔짜리 맥주 3박스를 구입해 보관하다가 최근 한 캔을 땄다. 그는 맥주를 잔에 따르다가 점액질이 흐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A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처음에는 팔보채처럼 보였는데 시간

8
파리서 한국인 여행객 실종…2주 동안 연락 끊겨

파리서 한국인 여행객 실종…2주 동안 연락 끊겨

프랑스 파리 여행 중인 한국인 남성이 2주 넘게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 등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만 30세(1993년생) 남성 김기훈씨는 지난달 17일께 인도에서 프랑스로 입국했다. 그 뒤 18일 오후 파리 1구에서 지인을 만났고, 다음날인 19일 저녁부터 연락이 끊겼다. 이에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은 최근 실종자 가족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프랑스 경찰에 대리 신고를 했다. 이어 2일(현지시간

9
지진이 호재로 작용?…외신들, "지진에도 끄덕없는 TSMC" 주목

지진이 호재로 작용?…외신들, "지진에도 끄덕없는 TSMC" 주목

"이틀간 103번의 강진이 집중됐는데도 TSMC가 정말 아무런 충격도 받지 않았다면, 그건 주목할 만한 사실이 될 것이다." 미국의 기술전문매체 '탐스하드웨어'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22~23일 대만 화롄현 부근 지역에서 지진이 연발한 후 "공장이 받은 피해는 없다"고 발표한 TSMC에 대해 지난 25일 이렇게 썼다. 매체는 "차후에 피해 규모를 다시 밝힐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는 (TSMC나 고객사들이) 지진 피해를 입었다는 루머나 내

10
200개 뼛조각 맞추니…7만5000년 전 40대 여성 모습 이렇습니다

200개 뼛조각 맞추니…7만5000년 전 40대 여성 모습 이렇습니다

7만5000년 전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네안데르탈인 여성의 얼굴이 공개됐다. 40대 중반의 네안데르탈 여성 '샤니다르 Z' 얼굴 공개…"현대식 복장 하면 크게 눈에 띄지 않을 듯" 1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진이 2018년 이라크 샤니다르 동굴 유적에서 발굴한 유골 화석을 통해 구현한 네안데르탈 여성의 얼굴을 공개했다. 이 네안데르탈인에게는 화석이 발굴된 동굴의 이름을 따 '샤니다르 Z'로 이름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