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로 샤넬 산다"…'시럽급여' 쪽 빨아먹는 얌체족 잡아라
편집자주'설참'.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참고해달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다. 에서는 뉴스 속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정부가 실업급여(구직급여)를 향해 칼을 빼들었다. 반복 수급자에 대해 급여액을 감액하고, 구직급여를 악용해 단기 일자리를 계약하는 관행을 막기 위한 제동장치를 마련키로 한 것이다. 실직자 생활 안정과 고용시장의 신속 복귀를 위해
'두 남매 아빠'라던 영업맨…98년생 아들뻘에 당한 50대 가장
"전화 통화를 할 때 자기도 어엿한 '아빠'라면서 혜빈이·정민이 등 제 자식 이름 걸고 설명해 드린다고 거짓말을 했어요. 나중에 잡고 보니까 이놈이 98년생이더군요." 지난 2일 저녁 서울시 강서구 모처에서 만난 50대 정윤호씨(가명)는 본인 담당 영업사원 임소원씨(가명) 신분증 사본을 보여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조업 현장에서만 30년 이상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가상자산(코인) 투자 사기를 당한 후 15년가량 근무했
비싼 립스틱 샀는데 알고보니 '이것' 가격
편집자주좀 더 나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똑똑한 경제활동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헛다리를 짚은 경우가 많다. 기업 마케팅에 속거나 순간적 이득에 눈이 멀어 잘못된 판단을 하면 결국엔 피해 보는 쪽은 소비자다. 일상생활 속 대상을 잘못 파악하고 일을 그르친 '헛다리' 짚는 경제활동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다 사용한 립스틱, 정말 끝까지 사용한 걸까. 립스틱은 끝까지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대표적인 화장품이
정부 "'동해 유전 시추' 예타 대상 아니다"
정부가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개발과 관련한 시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다. 유망구조(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는 구조)의 시추 사업이 실제 개발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한 만큼, 사업을 5회(5000억원)가 아닌 1회(1000억원) 시추 단위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판단이다. 공공기관의 사업에 대한 예타는 총사업비 2000억원 이상부터다. 18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경북
탕후루 가고 이번엔 '이것'?…따라하기식 디저트 창업 잔혹사
편집자주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24년 10대 키워드 중 하나로 꼽은 ‘디토(Ditto) 소비’. 디토는 ‘마찬가지’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디토소비는 제품을 구매하거나 콘텐츠를 소비할 때 유명인의 취향과 유행을 그대로 따라하는 경향을 뜻한다. 점차 소비 연령대가 낮아지는 명품 소비, 늘어나는 유행 편승 투자 등 한국 사회의 맹목적 ‘디토’들을 분석해본다.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던 탕후루가 대만 카스텔라의 전철
'월 119만원' 필리핀 이모님 온다…영어 유창, 한국어도 잘해요
서울시가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양육가정의 가사·돌봄 부담을 덜고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지원책으로 서비스 이용기간은 9월부터 6개월간, 전일제와 시간제로 선택할 수 있다. 이용액은 시간당 최저임금(9860원)을 적용, 1일 4시간 기준 월 119만원 정도다. 16일 서울시는 고용노동부와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서비스를 이용할 가정을 17일부터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없어서 못 샀던 수천만원 이 시계…가격 쭉쭉 떨어진다, 무슨 일
최근 품귀 현상까지 겪던 롤렉스 시계의 일부 모델 중고가가 하락하는 등 명품 시계 중고시장 가격 하락이 전반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야후파이낸스는 20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의 분석을 인용, 코로나19 이후 롤렉스를 비롯한 스위스 명품 시계의 중고가가 2년 연속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중고 시계 가격은 특정 시계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인데다 정규 시장에서 판매되는 새 시계의 가격에도 영향을 주는 요인이다. 보도에 따르
250명 밖에 없는 억대연봉…"해외에선 '파일럿'입니다"
편집자주초고령화와 초저출산, 여기에 인공지능(AI)시대를 맞아 직업의 세계에도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직장인생의 새로운 도전, 또는 인생 2막에 길을 열어주는 새로운 직업 '뉴 잡스(New Jobs)'의 세계를 알려드립니다 최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24년 도선수습생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보도가 국내 누리꾼의 관심을 끈 바 있다. 도선수습생은 도선사 면허 취득 전 실무 수습을 받는 이들로, 도선사는 평균 연봉 1억,
"팁 세금 많다"…종업원 일침 들은 트럼프, 345조 감세안도 나왔다
미국 대선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이, 공화당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후보로 나왔습니다. 국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다양한 공약도 내놓고 있는데요.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발표한 공약이 미국인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바로 ‘팁 면세’ 제도죠. 왜 미국인들은 팁 면세제도에 열광했을까요? 팁 면세 공약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9일 라스베이거스 선셋 파크에서 열린 집
부모가 출생 신고 안해도 태어나면 자동 등록…내일부터 시행
오는 19일부터 의료기관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의 출생이 자동으로 등록되는 '출생통보제'와, 아이를 키우기 힘든 임산부가 가명으로 아이를 낳을 수 있게 돕는 '보호출산제'가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19일부터 출생통보제와 위기 임신 지원 및 보호출산제를 동시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발생한 수원 영아 사망사건과 같은 아동의 출생 등록 누락 사례를 막고, 국가가 모든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를 도입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