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 강세에 아시아 증시 급등…"SK하이닉스 12% 급등"
아시아증시가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낙관론과 미국 빅테크 업체들의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4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전거래일 대비 338.12포인트(5.12%) 급등한 6936.99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장중 6937.00까지 오르기도 했다.
반도체주들이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만2000원(5.44%) 오른 23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SK하이닉스는 12.52% 오른 144만7000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대만의 가권지수도 4.57% 급등한 4만705.14로 마감하며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 4만선을 넘었다. 일본과 중국 본토 증시는 이날 휴장했다. 대만의 TSMC도 6.5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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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스톤그룹의 딜린 우 전략가는 "현재 시장은 AI 주도 매매와 AI 열풍에 힘입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지정학적 혼란과 높은 유가는 늘 제약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 시장 전반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낙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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