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정부 핵심 국책사업 '햇빛소득마을' 이끌 ReSCO 공식 등록
에스에너지 에스에너지 close 증권정보 095910 KOSDAQ 현재가 1,895 전일대비 6 등락률 +0.32% 거래량 2,028,620 전일가 1,889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에스에너지, 日태양광 리파워링 본계약 체결…일본 시장 진출 본격화 에스그룹, 대규모 공채…"글로벌 에너지 플랫폼 이끌 혁신 인재 찾는다" [클릭 e종목]"에스에너지, 국내 첫 HJT KS 인증 획득…태양광 수주 이어져" 가 정부 주도의 핵심 재생에너지 사업 참여를 위한 자격을 확보했다. 에스에너지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재생에너지 종합서비스기업(ReSCO, Renewable Energy Service Company)' 공고에서 심사를 통과해 공식 등록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ReSCO 등록은 기업의 신용도와 시공 실적, 전문 기술 인력 등 주요 평가 항목에 대한 검증을 거쳐 이뤄졌다. 이를 통해 에스에너지는 기획부터 설계, 시공, 금융 연계, 유지보수(O&M)에 이르는 전반적인 사업 수행 능력을 갖춘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ReSCO 등록은 범정부 차원에서 확대 추진되는 '햇빛소득마을' 사업 참여의 기반이 된다. 해당 사업은 농촌 경제 활성화와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추진되는 핵심 국책 프로젝트로, '햇빛소득마을 전국 확산 방안'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2026년까지 500개소 이상 선정을 목표로 하며, 각 마을에 약 300kW에서 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사업은 주민 주도형으로 진행되는 만큼, 인허가부터 설계, 시공, 금융 구조 설계, 장기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 에스에너지는 이러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종합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부 정책 방향 역시 에스에너지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저탄소 태양광 모듈(655kgCO2/kW 이하) 사용 의무화와 KS 인증 기자재 적용, 산업기여도 평가 기준 등이 강화되면서, 안정적인 공급망과 품질 체계를 갖춘 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창립 25주년을 맞은 에스에너지는 국내 1세대 태양광 모듈 제조사이자 EPC 파트너로서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계통 부족 지역 ESS 설치 지원' 정책도 에스에너지에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회사는 마이크로그리드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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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ReSCO 등록은 국가 기관을 통해 전문성과 사업 수행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그동안 구축해온 인프라를 기반으로 향후 본격 확대될 햇빛소득마을 시장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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