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내 없고 찰진 식감 인기

충남 홍성군 남당항의 명물 '바다 송어'가 봄철을 맞아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남당항의 송어는 민물송어의 한계를 넘어 바다 양식에 성공해 차별화된 맛과 영양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천수만은 적절한 염도가 유지되고 영양염류가 풍부해 송어 양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홍성 남당항 '바다송어' 봄 미식가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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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올해 바다 송어 생산량을 6t 규모로 전망하고 있다. 이 물량은 남당항을 찾아오는 손님에게 전부 소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바다 송어 축제는 열리지 않지만 남당항 일대에서 송어를 즐길 수 있도록 공급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곳에서 자란 송어는 민물송어 특유의 흙냄새가 전혀 없으며, 바닷물의 영향으로 육질이 더욱 단단하고 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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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박찬 주무관은" 천수만의 청정 해역에서 자란 바다 송어는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건강한 먹거리"라며 "앞으로도 바다 송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수산물 촉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오광연 기자 okh295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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